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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중 FTA 재계연합 발족…산업계-정부 소통채널 구축
작성일 2014-12-16 조회수 486

한국무역협회는 한-중 FTA 협상에 산업계의 이익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한-중 FTA 재계연합’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중 FTA 협상은 그동안 민감성 보호와 산업계 이익간 균형 달성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추구해왔으나 농수산물 등 민감품목의 보호에 더 치중한 경향이 있었다.

한-중 FTA 재계연합은 정부와 산업계간 정례적 협력채널을 구축, 우리의 주력 수출산업인 제조업과 서비스업 기업의 이익을 협상에 적극 반영하고 협상정보를 공유·피드백함으로써 FTA 협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정 FTA를 위한 재계연합이 구성되는 것은 한-중 FTA가 처음으로 협상 과정뿐 아니라 이행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애로사항도 수렴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재계연합에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및 업종별 단체 등 총 60개의 대표적인 대중 수출업체가 참여하며 무역협회가 사무국을 담당하게 된다.

재계연합은 ▲상품 ▲서비스·투자 ▲지재권·경쟁 등 세 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되며, 실무회의는 월 1회, 고위급 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할 예정이다. 발족회의를 겸한 1차 실무회의는 10월 7일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개최된다.

박천일 무역협회 통상연구실장은 “재계연합은 한-중 FTA 협상과 국회비준, 이행과정에서 산업계와 정부간 공식적인 의사소통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며 “중국이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자 최대의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한-중 FTA 협상에 우리 사업계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