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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OTRA, 中·亞 미디어그룹 초청 쇼케이스 열어
작성일 2014-10-27 조회수 543
첨부파일 14143871786735.jpg

KOTRA가 中·亞 미디어그룹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KOTRA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및 동남아의 글로벌 미디어그룹을 초청해 한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중국·싱가포르·베트남·태국·필리핀 5개국의 14개 미디어그룹들이 참여했다. 해외기업들은 국내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에게 구매하기 원하는 상품과 비즈니스 조건을 설명했으며 이후 국내기업들과 1:1상담회를 가졌다.

 

중국에서 참여한 미디어그룹은 총 6개사다. 중국 최대 뉴미디어그룹 ‘요우쿠 투도우’,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의 자회사 ‘아이치이’, 중국 최대 게임 및 SNS 회사 ‘텐센트’, 월 2억5000만명이 방문하는 온라인 동영상 기업 ‘소후’를 비롯해 중국의 애니메이션 업체 ‘투도우’, ‘선보이 토이’가 참여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KOTRA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에서 초청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싱가포르의 ‘터너 인터내셔널’, 베트남의 ‘VMG미디어’, 필리핀의 ‘GMA월드와이드’ 등이 참여해 구매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1:1상담회에서는 국내기업 50여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총 12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의 주된 내용은 △판권계약 △공동제작 △기술협력 △투자합작 등이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내년 4월1일부터 자국에서 온라인 콘텐츠 단속 강화가 예정돼있어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100% 투자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 협력을 제안했다.

 

이는 중국 내 온라인 미디어 기업 간 경쟁 과열, 국내외 판권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도 기인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가입자수는 약 4억3000만명으로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4대 인터넷 기업은 다국적 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 큰 제재 없이 유통시키고 있다.

 

중국 4대 인터넷 기업의 지난 2분기 광고수익 규모비율은 요우쿠 투도우(24.45%), 아이치이PPS(19.5%), 소후(10.33%), LeTV(10.24%), 텐센트(9.6%) 순이다.

 

이밖에 동남아지역의 미디어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남아 지역 미디어그룹과 우리나라 기업 간 긍정적인 상담이 오고 갔다.

 

닐슨과 삼일회계법인의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지역의 중산층은 지난 2013년 1억9000만명에서 오는 2020년 4억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모바일 및 IT기기의 사용량 증가와 더불어 해외 콘텐츠 보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동남아 주요 6개국(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영상 미디어 시장은 연평균 10.4%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고수홍 기자



고수홍 wtrade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