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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ㆍ말레이시아 통화스와프자금 무역결제에 지원
작성일 2014-05-26 조회수 539

6월부터 150억링깃, 약 5조원 정도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의 통화스와프 자금이 다음 달부터 양국간 무역결제 자금으로 활용된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26일 말레이시아중앙은행과의 협의를 거쳐 한ㆍ말레이시아 통화스와프 자금 5조원(150억 링깃)을 양국간 무역결제에 지원하는 ‘한ㆍ말레이시아 통화스와프 자금 무역결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대출 금액은 대출 대상기관이 신청한 금액으로 하되, 필요하면 한은이 최저 및 최대 대출금액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기간은 6개월 이내로 하되, 대출 대상기관의 요청에 따라 만기연장도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쿠알라룸푸르 은행간 시장 단기금리(KLIBOR)가 적용된다.

대출 대상기관이 링깃화 무역결제를 취급할 때 국내 수출기업에 수출대금을 미리 지급하거나 국내 수입기업에 수입대금 지급용으로 기한부 여신을 제공하는 거래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수출환어음 매입, 인수인도(D/A, Document against Acceptance)방식의 추심거래, 사후송금(Invoice Financing, Open Account), 외화대출을 수반한 송금, 은행인수어음(B/A, Banker’s Acceptance) 매입 등이 해당된다.

한은은 내달 중 대출 대상기관과 ‘통화스와프 자금 외화대출 기본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기재부와 한은은 “이번 조치로 경상거래 시에는 양국 통화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금융위기 때에는 실질적인 금융안전망이 확충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다른 국가와도 무역결제 지원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사항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외환제도과(전화: 044-215-4752)로 하면 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9년 중국과 자국통화 스왑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UAE,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네시아 등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별 스왑계약 체결규모는 중국 560억달러, UAE 54억달러, 말레이시아 47억달러, 호주 45억달러, 인도네시아 100억달러로 총 규모는 806억달러 상당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