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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中·日 제도 변화로 농식품 수출 변화 전망
작성일 2014-04-02 조회수 677

올해 4~5월 중 일본과 중국, 미국 등 각국의 식품관련 제도에 변화가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우선 한국 농식품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1997년 이후 17년만에 소비세가 5%에서 8%로 3%p 인상됨에 따라 전반적인 물가상승으로 농식품 소비구조에도 다소간의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오사카 aT센터의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생활필수품에 가까운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의 소비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상승으로 인해 구매 빈도가 낮은 가공식품의 소비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시장은 지난해 시행된 수입 유제품 검역관리방법에 의해 중국으로 유제품을 수출하는 외국 생산기업의 등록정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분유와 생우유 등 중국 유제품 수입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2008년 발생한 멜라민 파동 이후 자국산 분유와 유제품에 대한 불신으로 한국산 조제분유의 중국 수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수입유제품 시장이 급성장했다.

이에 따라 중국 질검총국에서는 작년 5월 1일자로 ‘수출입 유제품 검험검역관리방법’을 시행해 수입 유제품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으며, 국외 유제품생산기업에 대해서도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상하이 aT센터에 따르면 올해 4월말 유예기간이 종료되면 중국 정부의 등록조치 결과에 따라 일부 도태되는 업체가 발생하는 등 중국 내 수입유제품 시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한국유가공협회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중국 정부의 현지 점검에 대응하고 수출기업체 등록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또 미국시장에 대한 삼계탕 등 한국산 가금육 가공제품의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3월 26일 미국 농무성(USDA)에서 한국산 가금육 가공제품의 미국 수출을 허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뉴욕 aT센터에 따르면 현재는 미국 내에서 생산된 삼계탕 냉동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나 한국산 가금육 가공품의 미국 수출 허용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5월 25일(발표 후 60일 경과시점) 이후부터는 한국산 삼계탕 등의 대미 수출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와 aT에서는 수출개시 시점에 맞춰 현지 대형유통업체 연계 판촉과 삼계탕 출시 행사 등 제품홍보를 강화해 미국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4~5월 중 국가별 제도 변경사항

국가 변경사항 시기 예상 영향
일본 소비세 3%p 인상 4월 1일 가공식품 수출 영향
중국 대중국 유제품 수출업체
등록제 시행
5월 1일
중국 수입유제품
시장 변동
미국 한국산 가금육 가공품 수입 허용 5월 25일 삼계탕 등 수출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