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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車보다 자동차부품이 FTA 수출 경쟁력 높다
작성일 2014-03-31 조회수 605

車부품, 차보다 연평균 생산 및 수출 증가율 높아

산업硏, “FTA 따른 시장 확대 대응한 R&D 지원해야”


“자동차부품 수출 확대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

“자동차부품 기업은 대부분 중소중견기업이어서 지원의 필요성도 높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의 FTA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산업연구원 조철 국제산업협력실장은 ‘FTA(자유무역협정)가 자동차 산업에 미친 영향’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 실장은 “FTA를 통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철폐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경쟁자들에 비해 가격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부품조달의 효율성 등이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조 실장은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은 FTA 추진 이후 수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생산능력의 한계로 우리나라 자동차의 생산 및 수출 증가율은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2004년에서 지난해까지 자동차생산 및 수출은 연평균 3.3% 증가했으며, 또한 차량의 고급화, 수출 차종의 변화 등에 힘입어 금액기준 수출은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자동차부품의 생산 및 수출은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조 실장은 주장했다. 실제로 같은 기간 자동차 부품의 생산은 연평균 9.4%의 증가율을 나타냈고, 수출은 18.1%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자동차보다 2배 이상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산업연구원 조철 국제산업협력실장은 “자동차에 비해 부품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상황이어서 정책적으로 부품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야한다”면서 “기존에 거래하고 있는 업체뿐만 아니라 새로운 업체를 발굴해 지원하고 FTA 체결국가의 자동차부품 수급관련 정보 및 수요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확대시켜 나가야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FTA 시대에 대응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원산지규정에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시스템구축, 품목분류 확인 등에서 애로를 겪는 부품업체를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