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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 양적완화 또 축소···월 650억달러
작성일 2014-01-30 조회수 629

미국이 양적완화 규모를 다시 100억달러를 줄였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제도(Fed)는 28~29일(현지시간) 금융·통화 정책 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해 현재 월 750억달러인 양적완화 규모를 650억달러로 줄인다고 보도했다. Fed는 지난해 12월 자산 매입 액수를 850억달러에서 750억달러로 100억달러 줄인데 이어 두달 연속 양적완화를 결정한 것이다.

이 같은 결정은 미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Fed는 미국내 실업률이 낮아지고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에 근접하면 규모를 더 축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양적완화 축소 발표 설명에서도 미국의 최근 경제 활동이 “호전되고 있다고 표현했다. 다만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시장의 금리 상승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실업률이 목표치인 6.5% 아래로 떨어져도 한동안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점도 분명하게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예상된 것이었기 때문에 실물 경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유가는 원유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 강세 전망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금값은 신흥국 불안지속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상승하고 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PIMCO는 “Fed가 확실히 종전의 양적완화 정책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듯하다”며 “양적완화 축소는 올해 10월이나 11월초에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Aderdeen Asset Management는 “Fed가 그간 통화정책을 미국 경제 상황만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수 없이 많이 강조했기 때문에 여타 지역의 시장변동성에 영향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