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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OTRA, 중소 수출기업 인콰이어리 알선 서비스 ‘제로’
작성일 2014-01-06 조회수 820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중소기업들이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수출기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사장 오영호)의 국내 중소기업 지원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무역>이 관계부처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KOTRA 해외 무역관이 중소수출기업들에게 알선해준 인콰이어리(Inquiry, 구매의향) 지원 건수가 최근 3년간 연 1만여건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KOTRA의 인콰이어리 알선 실적은 2010년도의 경우 1만2384건, 2011년 1만2469건, 2012년 1만1616건에 불과한 수준이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알선한 인콰이어리는 연 평균 1만2000여건으로 KOTRA 120개 무역관에서 연간 각 100개의 인콰이어리를 발굴해 월 평균 8.3개의 인콰이어리를 제공한 셈이다.

사실상 KOTRA가 중소 수출기업에게 제공한 인콰이어리는 제로에 가깝다. KOTRA는 지사화사업, 수출 첫걸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어 더 많은 양의 인콰이어리를 발굴, 알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KOTRA가 2012년에 발굴한 1만1616건의 인콰이어리는 KOTRA의 유로서비스인 ‘지사화사업’에 참여한 2079개사에 각 6건씩 알선하면 끝나는 분량이다.

한 중소 수출기업 관계자는 “중소 수출기업들의 경우 자금 및 인력 부족으로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KOTRA와 같은 수출지원 기관에서 인콰이어리 알선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OTRA는 올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무역인프라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현재 121개의 무역관을 올해 126개(신규 4개소)로 늘리고, 40개의 해외공동물류센터를 43개로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