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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IB, "한국 4%내외 성장 할 것"
작성일 2013-12-31 조회수 753

북한리스크-엔화약세 유의해야

해외 IB들은 내년 한국경제가 세계 경기회복, 소비 및 설비투자 확대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북한 리스크, 엔화약세 등에는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금융센터가 30일 발표한 ‘한국경제에 대한 해외시각’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IB들은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을 4%(3.2~4.1%) 내외로 전망하면서 올해보다는 성장률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바클레이스(Barclays)는 내수증가, 부동산시장 안정화, 세계 경기회복 등에 따른 기업투자 확대 등으로 내년 성장률이 4.1%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전년말(99)대비 상승했으며, 정부의 경기부양책 실시와 부동산시장 저점 통과 등으로 내수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Citi)도 내년 성장률이 3.7%로 올해(2.9%)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소비 증가와 설비투자 확대, 고용시장 개선, 부동산시장 회복 등이 경기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는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부동산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선진국 경기개선 영향으로 설비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무라(Nomura)는 세계경기 반등에 따른 미국과 유로존으로의 수출증가 등으로 내년 한국경제(2013년 2.9%→2014년 4.0%)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증가가 중국과 신흥국 경기둔화 영향을 상쇄할 것이며, 정부의 사회복지 관련 지출 증가와 부동산시장 회복 노력 등으로 내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일부 해외 IB들은 북한 리스크, 엔화약세, 가계부채 등이 한국경제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SBC는 내년 성장률을 3.2%로 여타 기관보다 보수적으로 전망했다. 내년 초 북한 리스크,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정책, 미국의 재정 및 통화정책 등이 한국경제에 대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인구고령화 및 가계부채 문제는 내수 압박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했다.

씨티는 엔화약세 심화시 수출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체 수출 비중의 33%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