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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FOMC, 원자재 시장 호재…금값은 부진
작성일 2013-12-20 조회수 746
연준은 12월 FOMC 성명서를 통해 그간 월 850억달러로 유지했던 자산매입 규모를 월 7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일 IBK투자증권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연준의 결정이 원자재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추후 자산매입 축소 스케줄이 탄력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아놓은데다 최근 주요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면서 원자재 실수요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실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테이퍼링 시점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투기 수요가 재유입될 경우 원자재 가격 전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단기적이라 하더라도 달러 강세는 원자재 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임은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달러화에 민감한 금부터 가격 단기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후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견인 요소가 부각되면 가격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원유 재고량 감소세는 12월을 정점으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소비 경기 회복에 따른 실수요 증가가 원유 가격을 현 수준 이상에서 유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대체투자처인 금 수요를 떨어트리면서 금값은 가장 부진했다. 테이퍼링 이슈가 장기화되면서 금 가격의 방향을 절대적으로 좌우하는 투기 수요가 전혀 맥을 못 추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유가는 두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년 2월물 금은 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전날보다 무려 41.40달러(3.4%) 하락한 온스당 1193.60달러로 장을 마쳤다.

은값 역시 급락했다. 내년 3월물 은은 COMEX에서 전날보다 87센트(4.4%) 빠진 온스당 19.186달러에 마감했다. 주요 금속값도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떨어졌다. 구리 내년 3월물은 COMEX에서 전일대비 0.7% 떨어진 파운드당 3.2955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준의 출구전략 결정이 경제전망 개선으로 해석되면서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연결된 결과로 풀이된다.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97센트(1%) 뛴 배럴당 98.77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10월21일 이후 두 달여만에 최고치다.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66센트(0.6%) 오른 배럴당 110.29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곡물값은 혼조 마감했다. 옥수수 3월물은 전일대비 1.3% 오른 부셸당 4.305달러에, 대두 3월물은 0.4% 상승한 부셸당 13.19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밀 3월물은 0.3% 하락한 부셸당 6.1075달러를 기록했다.

김대중 기자

<구리>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하락

투자자들이 월간 국채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연준의 결정을 기다리는 가운데 구리 가격은 이틀째 하락을 나타냈다.

런던 금속 거래소에서 도쿄 시간으로 오전 11시 6분 3개월 인도 계약 분은 0.3% 하락한 $7254/톤을 기록했다. 12월 16일 가격은 $7307.70에 다다르며 10월 23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올해 들어 구리 가격은 8.5%의 하락을 나타냈다. 1조9700억달러를 운용하는 세계최대 채권펀드 업체에 따르면 연준의 벤 버냉키 의장과 동료들이 20일 국채매입 규모 축소를 발표할 가능성은 60%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아연>현물 수요 침체로 0.4% ↓

글로벌 시장에서의 트렌드 약세와 내수 시장에서의 수요 침체 속에 시장참가자들이 자신들의 포지션을 축소하자 17일 아연 선물 가격은 0.45% 하락했다. 멀티 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 분 아연은 194로트(lots)의 거래량과 함께 55파이사 또는 0.45% 하락한 122.40루피/kg를 기록했다.

1월 인도 분 아연은 9로트의 거래량 속에 50파이사 또는 0.40% 하락한 123.30루피/kg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선물거래에서 아연 가격의 하락은 중국의 제조업 지수가 전망치를 벗어나고, 미국 중앙은행이 곧 있을 연준의 회합에서 출구전략을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대부분 비철금속들이 부진한 움직임을 나타낸 해외시장에서의 트렌드 약세를 따라 나타났다고 전했다.

<금>6월 이후 온스당 1200달러 이하로 하락

미국 경제 회복이 연준으로 하여금 경기부양책을 축소하도록 하고 대체 투자수단으로서 귀금속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키며 런던과 뉴욕에서 금 가격은 6월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120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런던 거래에서 금괴는 1.5%까지 하락한 온스당 1199.63달러로 6월 28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 Comex에서 2월 인도 분 금괴는 3%까지 하락한 $1198을 기록하며 거래량은 현재 지난 100일 동안의 평균 거래량보다 두 배 많은 양을 나타냈다. 올해 들어 금 가격은 28% 하락하며 13년만에 첫 연간 하락으로 향하고 있다.
 
20일 발표될 실업수당 신청건수 자료 발표를 앞두고 미국 취업시장이 개선된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 속에 연준은 19일 월간 850억달러에 달하는 국채매입규모를 7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축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원유>미국 휘발유 등 공급 상승으로 하락

지난주 미국에서 중간유분 및 휘발유 비축량 상승 전망이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미국에서의 충분한 물량 공급이 충분하다는 신호를 내보내며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하락했다.

블룸버그사가 조사한 8명의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 중간값에 따르면 난방유 및 디젤을 포함한 중간유분의 비축량은 지난주 7일 동안 24만배럴 상승하며 13일 마감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미국 휘발유 공급은 175만 배럴 상승해 3주 동안의 상승을 지지했다.

뉴욕 Mercantile 거래소의 전자거래에서 1월 인도 분 WTI는 41센트까지 하락한 $97.07/배럴을 기록했으며, 런던 시간으로 오전 8시 59분엔 $97.15를 나타냈었다. 17일 계약 가격은 88센트 상승한 $97.48을 기록했다. 선물의 거래량은 100일 평균보다 약 56%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리바>中·美 경기 회복으로 상승

중국과 미국의 경기 회복이 수요를 부추길 것이라는 전망으로 철광석 가격이 오르며 상하이에서 강철 리바의 선물은 3주 만의 최저치로부터 상승했다.

하이 선물 거래소에서 5월 인도 분 리바는 0.4%까지 상승한 3672위안 ($604)/톤을 기록했으며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14분엔 3663위안을 나타냈다. 19일 계약가는 3656위안으로 11월 27일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뉴욕 소재 사설조사 기관에 따르면 중국의 제조업 및 부동산, 광산 부문은 4분기에 강한 성장률을 보여줬다.

연준은 미국 취업시장에 대한 충분한 신뢰를 표현하며 국채매입 규모를 축소한 한편 이자율을 0%에 가까운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철광석>호주 광산 생산량 증가로 수출 상승

광산업체들의 생산량 증가가 가격을 압박하며 세계 최대 철광석 수출 국가인 호주는 내년도에 이전 전망치 보다 더 많은 양의 철광석을 수출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는 2014년도에 공급량이 7억900만톤으로 기록적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의 2014년도 생산 전망치는 6억6900만톤이었으며 2013년도 생산량은 5억8100만톤이었다.

내년도 현물 가격은 이전의 전망치와 변동 없이 2013년의 $123/톤으로부터 하락한 평균 $119/톤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2014년도 수입량은 이전에 예상했던 8억7200만톤보다는 약간 낮아진 8억5200만톤을 수입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7억9300만톤을 수입했다.
 
철광석은 중국이 비축량을 연중 최고치로 늘리고 경제성장률이 저조했던 이 분기로부터 반등하며 5월에 올해 최저치로부터 상승, 22%의 랠리를 나타냈다.
 
블룸버그사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2014년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의 7.6%로부터 7.5%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강>11월 터키 조강 생산 전년比 0.2%↑

올해 11월 터키의 조강 생산은 지난달 전년 대비 6.9%의 성장을 나타낸 후 0.2% 증가한 308.4만 톤을 기록했다. 올해 1월에서 11월 기간 동안 터키의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3.2% 하락한 3198만 톤을 나타냈다.

11월 한 달 동안 전기 아크로(electric arc furnaces)에서 생산된 터키의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1.6% 상승했으며, 용광로에서 생산된 물량은 전년 대비 6.8% 상승, 전월 대비 2.9% 하락한 89만2000톤을 나타냈다.

올해 1월에서 11월 기간 동안 전기 아크로에서 생산된 조강의 양은 6.4% 하락한 2만3000만톤을 나타낸 한편 용광로에서 생산된 양은 6% 증가한 898만 톤을 기록했다. 터키의 빌렛 생산량은 전년 대비 2.4% 하락한 2434.8만 톤을 나타내고 스랩 생산량도 전년 대비 5.8% 하락한 763.3만 톤을 나타냈다.

<텅스텐>중국 텅스텐 정광 가격 하락세

중국 텅스텐 정광 시장은 현재 한산한 가운데 있으며 대부분의 시장참가자들은 앞으로의 시장상황에 대하여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 텅스텐 정광의 가격은 소수의 구매 활동과 함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남부의 한 텅스텐 정광 트레이더는 금주 텅스텐 정광 시장이 부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격은 여전히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현물시장에서 철망간중석 55%의 가격이 11만8000위안/톤($299/톤)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부 오퍼는 더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현물시장에서 텅스텐 정광의 오퍼는 심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게다가 수요 약세로 인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거래 체결에 소극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의 시장상황에 대해 이 업체는 하위단계 소비자들이 거래체결에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서 당분간은 텅스텐 정광 시장이 한산함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