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Information 무역정보

  • 주간 무역동향
  • 중소기업 지원사업안내

주간 무역동향

홈 > 무역정보 > 주간 무역동향

전 세계의 최신 시장 동향 및 무역 관련 새 소식이 업데이트되는 공간입니다.
공지사항 상세페이지
제목 한·캐나다 FTA 연내 타결 가능성 높다
작성일 2013-12-06 조회수 758

속도 내는 다른 FTA들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에 이어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 다른 FTA들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통상장관회담에서 한·캐나다 FTA 협상이 크게 진전돼 연내 타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캐나다 에드 패스트 통상장관은 “한·캐나다 FTA 협상에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한·캐나다 FTA는 현재 추진중인 FTA중 연내 타결 가능성이 높은 FTA로 꼽힌다.

지난 11월 서울에서 가진 제14차 협상에서 양국은 시장접근분야와 협정문 분야 모두에서 상당한 수준의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이번 통상장관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문제에 대해 예비 양자협의도 진행했다. 캐나다측은 우리나라의 TPP 관심 표명에 환영의 입장을 표명하고 향후 참여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캐나다는 우리나라의 25번째 교역국으로 지난해까지 무역수지 적자국에서 올해 흑자로 돌아선 국가다. 올해 10월 기준 對캐나다 수출액은 43억7300만달러로 5.5% 늘어났고, 수출액은 40억900만달러로 9.6% 감소했다.

지난해 총 교역액은 100억7500만달러다. 한국의 對캐나다 수출품목은 승용차(21억6700만달러)가 가장 많고, 다음은 자동차부품(2억2900만달러), 섬유기계(1억7200만달러), 무선전화기(1억6300만달러), 타이어(1억800만달러) 순이다.

인도네시아와 협상중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도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 지난 10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시 양국 정상이 연내타결을 합의했었다.

한·중 FTA는 지난 9월 관세철폐 수준을 정하는 등 1단계협상을 마치고 구체적인 개방 품목을 협의하는 2단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 초만 해도 對중 농산물 수입에 대한 우려로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전망됐지만 최근에는 내년 하반기쯤 타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상이 중단됐던 한·뉴질랜드 FTA도 내년 2월 공식 협상을 재개하기로 양국 장관이 합의했다. 뉴질랜드와의 협상은 2010년 4차 협상을 끝으로 3년이상 중단됐었다. 내년 협상에서 정부는 뉴질랜드와 전분야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TPP에 참여하는 12개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양자 FTA를 맺지 않은 국가로 우리정부가 심혈을 기울이는 협상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