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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 양적완화 유지에 비철 가격 2~4% 단기 급등세
작성일 2013-09-27 조회수 769

지난주 비철금속 시장은 연준 의장으로 예상됐던 서머스가 후보군 사퇴 의사를 표명하면서 8월 이후 최저가 수준에서 약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이후 9월 FOMC에서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양적완화를 기존대로 유지키로 함에 따라 비철 가격은 단기 급등세를 보이며 2~4% 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이 같은 연준의 결정은 양적 완화 축소를 뒤로 미룬 것일 뿐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장은 점차 안정되는 모양새다. 이에 따른 비철 가격도 단기 급등세에서 벗어나 다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선물 홍상기 연구원은 ‘비철-달라진 것은 없다’ 보고서를 통해 이번주 비철 가격을 움직일 주요 동력으로는 중국의 HSCB 제조업 PMI, 유로존 PMI를 꼽았다.

홍 연구원은 “다만 최근 중국의 전력발전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PMI 재하락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주 미국에서는 소비자 신뢰지수, 내구재 주문, 신규, 기존 주택판매 등의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편 국제 유가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 대비 37센트(0.4%) 오른 배럴당 103.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이번 분기 들어 6.7%, 올해 들어 12%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89센트(0.8%) 오른 배럴당 109.2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7000건 감소한 30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예상치 32만5000건은 물론 2주일 전(31만건)을 하회한 것이다.

전날 미국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반등했던 금값은 미국 고용지표 호재에 발목이 잡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물은 0.9% 하락한 온스당 1324.1달러를 기록했다. 은 12월물은 0.5% 떨어진 온스당 21.766달러를 나타냈다.
 
은은 올 들어서만 28% 떨어지며 부진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조업 경기 지표로 쓰이는 구리값은 미국 고용지표 호재에 상승했다. 미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구리 소비국이다.

구리 12월물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 오른 파운드당 3.30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9일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도 구리값은 강세를 보였다.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은 미국 중서부 곡창지대의 작황 호조가 예상되면서 내렸다. 옥수수 12월물은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0.5% 하락한 부셸당 4.52달러로 거래됐다. 대두 11월물은 0.5% 떨어진 부셸당 13.15달러를 기록했다.


<구리>미국 주택 판매 증가에 따른 상승

지난달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량 반등이 파이프 및 전선에 사용되는 구리의 수요가 상승할 것이라는 신호를 나타내며 뉴욕에서 구리 선물은 4세션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판매량은 7.9% 증가한 연간 42만1000톤의 속도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넘어섰음을 26일 정부의 자료는 보여줬다. 중국의 구리 사용량이 2011년 12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해 7월 정련 구리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생산량을 13만2000톤 넘어섰다고 International Copper Study Group은 25일 보고서에서 전했다. 아시아의 국가들은 미국 다음가는 세계 최대 구리 소비처다.

뉴욕 Comex에서 오후 1시16분 12월 인도 분 구리 선물은 0.5% 상승한 $3.272/파운드를 기록했다. 구리 가격은 이전 3세션 동안 2.7% 하락을 나타냈었다. 6월 이후 가격은 1년 만의 첫 분기 상승을 뒤따라 7% 상승했었다.

<아연>글로벌 신호로 인도 0.3% 하락

내수 수요 침체와 글로벌 트렌드 약세에 둘러싸인 시장 분위기로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포지션 조정에 나서며 24일 아연 선물 가격은 0.26% 하락한 117루피/kg를 기록했다.

Multi Commodity Exchange에서 10월 인도 분 아연 가격은 45로트(lots)의 거래량 속에 30파이사 또는 0.26% 하락한 117루피/kg에 거래를 마쳤다.

9월 인도 분 아연은 543로트의 거래량 속에 15파이사 또는 0.13%의 하락으로 115.15루피/kg에 거래됐다.

마켓 애널리스트들은 현물시장에서 내수 수요 침체에 더해 세계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예상보다 저조한 수입으로 나타난 해외 비철금속 시장의 약세가 이곳 선물거래에서 아연의 가격에 주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실물 수요 상승 신호로 이틀간 하락 멈춤

낮은 가격이 바이어들을 유혹하며 중국의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수요가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으로 금 가격은 23일과 24일 양일간의 하락을 끊어냈다. 은과 백금, 팔라듐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즉시 인도 분 금은 0.5%까지 상승한 $1329.38/온스를 기록했으며 싱가포르 시간으로 오후 2시16분에는 $1325.28에 거래됐다. 미국의 연준이 지난해까지 12년 동안의 금 가격의 랠리를 도와준 월간 850억 달러에 달하는 국채매입 속도 조절을 연기했음에도 지난주 금괴는 4주째 하락해 4월 이후 최장 하락을 나타냈다.

인도 다음의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황금연휴는 10월1일 시작되며 이 시기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금괴 구매를 늘린다. 금 거래의 기준이 되는 99.99% 순도의 현물 금의 24일 거래량은 1만3952kg로 일주일 만의 최고치로 상승했음을 Shanghai Gold Exchange의 자료는 보여줬다. 가격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하락으로 향했다.

<은>일부 양적완화 축소 전망으로 급락

연준의 관계자가 양적완화 정책에서 소폭의 축소가 10월에 있을 것이라는 언급이 메탈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수요를 축소시키자 금은 11주만의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으며 은 가격은 3개월만의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뉴욕 Comex에서 20일 오후 1시44분 12월 인도 분 금 선물은 2.7% 하락한 $1332.50/온스로 7월5일 이후 활황종목에 대해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지난주 금 가격은 1.8% 상승했다.

미국 주식시장의 기록적 랠리와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일부 투자자들이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금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며 금은 올해 들어 20% 하락했었다.

금을 가장 큰 기반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 SPDR Gold Trust의 보유량은 올해 들어 32% 하락했다.

<리바>제조 지수 상승으로 Shanghai 리바 선물 상승

중국에서 제조 지수가 6개월 만의 최고치로 상승한 후 Shanghai에서 강철 리바(Steel reinforcement-bar) 선물은 상승을 나타냈다.

Shanghai Futures Exchange에서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58분 1월 인도 분 리바는 지난 번의 0.6%의 하락을 지워내며 0.1% 상승한 3637위안($594)/톤을 기록했다. 이틀간의 휴가를 갖기 전 마지막 세션이었던 지난 18일 리바 선물은 3633위안으로 마감해 7월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HSBC Holdings Plc사와 Markit Economics사가 발표한 구매관리자지수 예비조사 수치는 51.2로 나타났으며 Bloomberg News가 조사한 수치 평균치는 50.9를 나타냈다. 8월의 구매관리자지수는 50.1을 나타내며 4월 이후 처음으로 50 이상을 나타냈었다.

<철강재>일본 Tokyo Steel 10월 내수 철강 가격 인상

일본의 건축 철강 시장에서 계속되는 자신감의 지지를 받아 일본의 Tokyo Steel은 10월 계약 분에 대한 이들의 내수 철강 가격을 대부분 2000엔/톤 인상했다.

Tokyo Steel사는 오직 용융도금코일(hot dipped galvanized coil)과 리바, 스퀘어 할로우 섹션(square hollow section)의 가격만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격 조정 후 SS400 senior-sized H-beam의 가격은 7만6000엔/톤, 두께 1.7mm-22mm인SPHC 열연코일의 가격은 6만4000엔/톤 그리고 두께 9mm-40mm의 SS400 plates의 가격은 7만1000엔/톤을 나타내고 있다.  

<실리콘메탈>러시아 실리콘 메탈 수입업체 필요한 양만 구매

중국의 실리콘 메탈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의 실리콘 메탈 수입업체들은 급격한 가격의 상승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나친 재고 확보를 경계하며 필요한 양만을 구매하고 있다.

실리콘 메탈을 수입하는 러시아의 한 트레이더는 이번주 초 실리콘 메탈 5-5-3급을 중국으로부터 $1970/톤 FOB China에 오퍼를 받았다고 밝혔다. 가격은 지난 수 일 동안 $20-30/톤 상승했으며 이 트레이더는 2컨테이너 분량의 5-5-3급 실리콘 메탈을 구매할 계획이었으나 공급자로부터 오퍼 가격이 너무 높았다고 전하며 자신들은 실리콘 메탈 5-5-3급을 $1930/톤 FOB China에 구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트레이더는 중국의 국경절 휴일을 앞두고 실리콘 메탈의 공급이 부족해지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현재 가격이 너무 높아 작은 양만을 구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또 다른 트레이더는 자신들이 50톤의 실리콘 메탈 5-5-3급을 $1900/톤 FOB China에 구매했으며 이번주에는 5-5-3급을 $1940/톤에 오퍼를 받았다고 전해왔다.

<석탄>아시아 석탄 생산자들 파산위험

가격 전망으로 볼 때 아시아의 석탄 생산업체들인 Winsway Coking Coal Holdings Ltd.사와 Hidili Industry International Development Ltd.사의 파산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Moody’s Investors Service Inc.는 전했다.

석탄 가격 약세는 신용 여건과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동안 대부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석탄 생산자들의 자금사정을 압박할 것이라고 Moody’s의 부사장 Simon Wong는 25일 전했다. 신용평가사 Moody’s는 특히 3개월 이하의 자금 유동성을 가진 중국의 점결탄 (coking coal) 수입업체인 Winsway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Wong은 전했다.

낮은 생산비용의 생산자들이 최대의 현금 흐름을 위해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석탄 공급은 계속해서 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Moody’s는 전했다. UBS AG 사에 따르면 세계최대 생산자의 수출 증가는 지난해 2000만 톤 또는 2.5%의 글로벌 거래량에 해당하는 초과공급을 만들어냈었다.

<텅스텐>미국 텅스텐 시장 한산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 텅스텐 시장은 매우 한산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에서 텅스텐 APT 및 텅스텐 카바이드 가격의 하락과 함께 바이어들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에 매우 신중을 기하고 관망세를 취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시장은 극도의 한산함을 나타내고 있다.

한 텅스텐 및 텅스텐 카바이드 생산자는 중국에서의 가격 하락과 함께 텅스텐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이 업체는 산화 텅스텐 99.95%를 $385/kg에 생산했지만 가격은 약간 하락세 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판매는 미국 내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현재 중국에서의 가격이 하락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셀러들이 시장에 진입하기를 꺼려하고 있어서 수요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릴 공구 업계의 텅스텐 카바이드 소비자는 현재 텅스텐 카바이드의 가격은 보합세이며 $50-55/kg로 견적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APT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텅스텐 카바이드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체감 가격은 약간 하락할 것이라고 더했다.

<원유>비축량 증가 보고로 12주만의 최저치 하락

지난주 예상 밖의 비축량 증가와 수요 하락으로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12개월 만의 최저치로 하락했다.

비축량이 264만 배럴 증가했다는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의 보고 후 가격은 5일째 하락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100만 배럴의 하락을 전망했었다. 휘발유 소비는 2% 하락하여 일간 885만톤의 소비를 나타내고 있다. WTI 또한 정책입안자들이 정부 서비스 중단 사태를 피하기 위한 합의 도출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로 이러한 가격 하락을 뒤따랐다.

New York Mercantile Exchange에서 11월 인도 분 WTI는 47센트 또는 0.5% 하락한 $102.66/배럴로 7월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선물은 5일 동안 5% 하락하여 12월10일 이후 최장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선물의 거래량은 오후 3시37분 100일 평균 거래량보다 13% 낮게 나타났다. 가격은 이번 분기 6.3% 그리고 올해 들어서는 1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