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 성장세 보여

-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의 높은 전체 성장률

- 글로벌 브랜드의 높은 점유율

❏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의 높은 전체 성장률

- 시장조사기관 Data monitor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4년 5억 785만 달러로 2013년 대비 9.47% 증가함

-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에는 약 6억 8,309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2014년 기준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아세안 6개국 중 2위로 나타남. 또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약 10.36%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글로벌 브랜드의 높은 점유율 

- Data monitor에 따르면, 2014년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는 미국의 화장품, 의료 기기, 제약 및 소비재 제조 기업인 Johnson & Johnson社로 파악되며 19.71%를 차지함

-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 점유율 2위는 14.99%를 차지하고 있는 L'Oreal社(프랑스), 3위는 9.49%를 차지하고 있는 Shiseido社(일본)로 집계됨

- 그 외 Estee Lauder社(미국), KOSE社(일본), Beiersdorf社(독일) 등 다국적 화장품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현지 화장품 브랜드에 비해 높은 점유율을 기록함

- 기타 다수의 기업은 2014년 기준 14.12%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됨

출처 : Data monitor, EC21 Marketing&Consulting 자체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