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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항체 치료제 개발 수요
작성일 2016-03-13 조회수 615

글로벌 항체 치료제 개발 수요

- 특수의약품 수요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증가

- 서구형 피부암인 흑색종, 아시아에서도 발병률 증가 중

 

선진국에서 항암제 등 특수의약품의 수요 증가가 예상돼

- IMS Intitute가 발간한 Globa Outlook for Medicines Through 2018보고서에 따르면, 개발국에서는 고통(pain), 항생제(antibiotics), 고혈압(hypertension) 등 전통의약품 적용 분야가 향후 의료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 한편 선진국에서는 항암제(oncologics), 자가면역(autoimmune) 치료제 등 특수의약품이 의료 시장에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 항암제는 선진국에서 가장 시장 점유율이 큰 치료 분야임. 또한 개발국에서도 특수의약품 산업에서는 항암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전 세계 암 발병률은 2020년까지 최대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항암제 시장 또한 20181,000억 달러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됨

 

서구형 피부암이었던 흑색종(melanoma), 아시아에서도 발병률 증가 추세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0~2014 5년 동안 악성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 발병률은 약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흑색종은 흰 피부, 푸른 눈, 금발, 붉은 털을 가진 사람이 야외에 오래 노출될 시 위험이 특히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따라서 본래 백인에게서 비교적 흔한 병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동양에서는 매우 드문 피부암이었음. 현재도 서양에서 더욱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동양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

- 현재의 치료제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흑색종 환자에게만 항암 효능을 나타낸다는 어려움이 있음. 결정적으로 치료 과정에서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겨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짐. 따라서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가 요구되고 있음

- 전이를 동반하는 진행성 흑색종일 경우,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75%에 이를 만큼 피부암 중 가장 악성도가 높음. 문제는 자각 증상이 없는 질병이라는 데 있음. 피부암 자체가 전이가 매우 빠르다는 특성이 있는데, 흑색종은 자각 증상이 없어 제때 진단을 받아 치료하기가 쉽지 않음. 조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발견했을 때에 이미 병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을 확률이 높아, 병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가 요구되는 상황임

 

항암 항체 치료제 수요가 유망한 국가는 중국

-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전 세계 암증 보고 2014에 따르면, 새로이 발견된 암 질환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가 아시아에서 나타났으며 그 중 대부분이 중국에서 발생함. 중국 국가암센터는 국제 암 전문 잡지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중국의 암 발병 증가 현상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중국 신경보는 새로이 보고된 암 발병 사례가 중국에서 집중적으로 집계되었다고 보도함

- 세계보건기구의 의하면 중국에서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지난 30년간 약 500%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중국 사망원인 1위였던 간암 사망률을 넘어섰음. 한편 중국에서 최근 빠른 증가율을 보이며 발병하고 있는 암의 종류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소위 부자의 암’, 유방암과 전립선암임

- 전 세계 암증 보고 2014에서는 암 환자가 2025년에 1,900만명, 2035년에는 2,4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암증에 대한 부담이 급속도로 가중되고 있으며 향후 암증의 대폭발 상황을 예견함. 개인의 생활방식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도 당부하고 있음. 이에 따라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항체를 요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EC21 Consulting Proposal]

일반적으로 의약업계에서 신흥 국가에 진출할 때 해당 국가에서 가장 많은 환자군을 보유한 질병의 치료제를 제안하는데, 이것이 오류가 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함. 실제로 가장 진입장벽이 낮고 성공 확률이 높은 분야는 해당 국가에서 희귀하게 발생하는 질병임. 질병의 발생률이 낮아 약품의 수요가 높지 않더라도, 국가 차원에서는 대응책이 극히 제한적인 희귀병의 치료에 기회를 쉽게 열어주는 경향이 있음. 질환 치료의 지원에 있어서도, 희귀병의 지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따라서 향후 임의의 해외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치료제를 개발할 때, 국가별로 치료제가 시급한 희귀병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것도 개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됨

 

출처: IMS Institute,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세계보건기구, 중국 국가암센터, 중국 신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