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금수조치 해제로 차량 Aftermarket 시장 성장 중

-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이란 자동차 Aftermarket 시장 연평균 10.7% 성장함

- 청년층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튜닝 문화 확산

❏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이란 자동차 Aftermarket 시장 연평균 10.7% 성장

- 글로벌 리서치기관 Research and Market의 「Automotive Aftermarket in Iran Channel Analysis to 2015」에 따르면 2009년에서 2015년까지 자동차 Aftermarket 시장은 연평균 10.7% 성장했음

- 최근 이란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금수조치 해제로 자동차 산업이 성장했으며 이는 전후방 산업인 Aftermarket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줌. 인도 자동차부품제조업자협회(Automotive Component Manufacturer Association)는 작년 비즈니스 스탠다드와 인터뷰를 통해 금수조치 해제로 이란 aftermarket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란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여함

❏ 이란 청년층들을 대상으로 튜닝 문화 확산

- 자동차 Aftermarket 업체 Neo Light社에 따르면 최근 이란의 청년층들을 대상으로 화려한 조명 램프를 적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 실제 홈페이지에서도 화려한 튜닝을 적용한 자동차들을 쉽게 볼 수 있어 이란 시장에서 자동차 aftermarket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임

- “이란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화려하게 차량을 튜닝하는 것이 유행이다. 특히 스팟 램프 등 자동차 램프는 그들을 대상으로 좋은 인기를 얻고 있다.”_Neo Light社 구매담당자 Mr. Saman

[EC21 Consulting Proposal]

이란은 중동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금수조치 해제이후 성장률이 급증하고 있는 국가 중에 하나이다. 자동차 산업의 약진으로 인해 전후방 산업인 자동차 Aftermarket 또한 좋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이란의 젊은 청년층들은 튜닝 샵 등을 이용해 이러한 자동차 Aftermarket을 선도하고 있다. 인도의 자동차부품제조협회 등 여러 국가의 기업들은 이란 시장으로 적극적인 진출을 시도 중이다. 우리 수출업체들도 이란의 시장성을 주목해 적극적인 진출을 시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출처: EC21 Marketing & Consulting, 비즈니스 스탠다드, Research and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