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소매시장에 미화 2천만 달러 투자한 중국 최대의 검색엔진 바이두

- 중국 코프코의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 2천만 달러 투자

❏ 검색 엔진 바이두, e-commerce 사이트 內 신선식품 부문에 2천만 달러 투자

- 최근 바이두가 중국의 식품 수출입 회사인 코프코(COFCO : China National Cereals, Oils and Foodstuffs Corp)의 온라인 마켓인 Womai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해 화제가 됨

- 총 2억 달러가 투자된 코프코 소유의 식품 웹사이트인 Womai에 참여한 마지막 투자자였으며, 바이두 외 타이캉생명보험과 같은 기업도 Womai의 투자에 참여함

❏ 온라인 식품시장에 대한 투자, 소비자들의 구매플랫폼 변화와 연관

- 소비자들의 과일과 해산물 같은 신선식품울 구매하는 플랫폼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는 경향은 전형적인 O2O(Online-to-offline) 플랫폼으로의 확장가능성을 보여줌

- 저온 유통 물류가 강화되면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 금액은 저온 유통 물류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쓰일 것으로 판단됨

❏ 중국 최대의 검색엔진과 식품 수출입 기업의 협력

- 이러한 두 기업의 협력은 저온유통물류의 강화와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의 확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임

출처 : 중국일보(中国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