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문화창의산업전
9월 9~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최신 문화콘텐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0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이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30개국 국내외 300개사 450부스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5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와 5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시작해 올해 5회를 맞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은 방송·영상 콘텐츠관, 광주드림 콘텐츠관, 게임 콘텐츠관, 개릭터·라이선싱관, CGI·애니메이션 콘텐츠관, 에듀테인먼트관, e-스포츠 대회관, 3D 입체 영상 콘텐츠관으로 구성되며 아시아문화포럼, 뉴미디어 컨퍼런스, 문화콘텐츠 전문가 초청강연 등의 학술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또 젊은 문화콘텐츠 전문가와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4회 국제캐릭터공모전과 제3회 전국청소년방송콘텐츠 제작경연대회, 2010 e스포츠대회 등 특별행사도 열린다.
2010 국제 환경 및 에너지 산업전(ENTECH 2010)
9월 1~4일 벡스코
2010 국제 환경 및 에너지 산업전(이하 ENTEC 201)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대기, 토양, 수질, 환경복원, CO2 저감 등 환경·기후분야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감, 발전기기 등 산업 및 가정용 에너지 부문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0개국 200업체가 참가하고 500부스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업체는 150개 업체(450부스), 국외업체는 50개 업체(50부스)가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7개국 175업체(459부스)가 참가했으며 바이어 145개사 170여명을 비롯해 관람객 등 모두 2만9000여명이 참가해 모두 343건에 5억 달러 수출상담과 함께 7500만 달러의 계약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벡스코 컨벤션홀과 다목적홀에서 수출상담회, 세미나, 학술대회 및 환경콘서트 등의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IT 엑스포 부산
9월 8~11일 벡스코
IT관련 최신 기술과 산업동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0 IT 엑스포 부산'이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지식경제부가공동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총괄 주관하는 올해 'IT 엑스포 부산'은 200여개 기업(600여 개 부스)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한 상담회, 신기술 및 신제품 PR쇼 등 기업 마케팅 지원행사와 각종 전문기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전시 품목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3D) 등 디지털 정보기기 △이동통신 단말기, 방송장비 등 통신방송장비 △영상, 게임, 캐릭터 등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U-시티, 로봇 등 융합 IT제품 △전자부품 소재 및 모듈 등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단위의 로봇경연대회인 '제1회 부산로봇경진대회'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3D기술을 이용한 '국제 가상현실 & 3D페어'가 함께 열린다.
지난 1998년 '부산벤처 플라자 & 컴퓨터 S/W 전시회'로 출발한 'IT 엑스포 부산'은 2005년부터 IT전시회로서 전문화와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0 국제 최첨단 군 전자장비·시스템 산업전 (IDIF)
9월 9~11 코엑스
‘2010 국제 최첨단 군 전자장비·시스템 산업전 (IDIF)’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육군협회, 비투엑스포, 코엑스가 주최하고 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국방연구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후원한다.
전시품목은 △통신장비 △항법장치 △탐지측정장치 △유도장치 △정보처리 지휘장치 △ 각종 시뮬레이션 및 가상훈련시스템 △ 전장 무인화 장비 등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아시아 주요국가와의 구매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한편 지난 4월,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방위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한 IT 융합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육군협회, 비투엑스포, 코엑스가 ‘2010 국제 최첨단 군 전자장비·시스템 산업전(IDIF)’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0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메디위크 2010)
9월 9~11일 엑스코서
‘메디위크 2010(MEDIWEEK 2009)'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첨단의료기기·의료서비스·건강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전시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경바이오포럼이 주관한다.
전시품목은 △첨단의료기기 △의료정보시스템 △의료서비스 △바이오 및 의약품 △한방 및 건강식품 △재활보조기기 및 용품 등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일반인들이 제품 체험, 건강검진. 건강강좌 등의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작년 이 전시회에는 184개사, 314부스의 규모로 진행됐으면 1만2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또 메디위크는 대구경북의료단지 유치에 따라 그동안 매년 개최해오던 건강·의료산업전과 웰빙바이오대전, U-헬스케어 관련 전시회를 작년부터 통합해 개최했다.
바이오 코리아 2010
9월 1일~3 코엑스
미래 바이오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교두보, ‘바이오 코리아 2010’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무역협회, 충청북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외 65개사를 보함, 265개사가 참가하며 약 500명의 해외참관객을 포함해 약 1만3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품목은 △레드바이오 = 바이오장기, 세포치료, 바이오신약 △그린바이오 = GMO(유전자변형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이트바이오 = 산업공정, 바이오에너지 △화이트바이오 = 산업공정, 바이오에너지 △바이오-IT 융합기술 △바이오 기기 등이다.
또 44개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에는 200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Dr.Ada Yonath, 백신평가의 세계적 전문가 John Clemens IVI 사무총장, 알츠하이머병의 세계적 권위자인 Peter Geoge-Hyslop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국가산업기반대전
9월 30일~10월 3일 킨텍스
올해 처음으로 국내 국가기반기설기술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2010 대한민국 국가기반산업대전'은 한국국제건설기계전, 한국국제인프라기술전, 한국국제 철강 및 강구조산업전 등 3개 전시회의 합동 개최 전시회로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더 페어스, KOTRA 공동주관으로 오는 2010년 9월 30일 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건설기계와 인프라기술, 철강 및 강구조 기술은 국가 기반산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토목과 건설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이므로 생산자와 수요자가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상호 수요자와 공급자가 될 수 있기에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0 대한민국 국가기반산업대전은 총 25개국 810여개 업체, 70,000여명 이상의 참관객 및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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