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장학생 및 멘토들 오는 8일 원당 지역으로 봄소풍
가정의 달,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가족 같은 관계로 발전 기대
 
킨텍스(대표 한준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제3기 킨텍스 장학생 및 킨텍스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오는 8일 봄소풍을 간다.

이번 봄소풍 장소는 원당 허브랜드 및 종마공원이며, 약 40여명의 킨텍스 장학생 및 멘토들은 하루 동안 친교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장학사업을 총괄하는 킨텍스 이규웅 본부장은“여느 가정과 달리 가정의 달, 5월에 소외감을 상대적으로 많이 느끼는 킨텍스 장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봄소풍을 계획하게 됐다”며“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닌 가족같은 가까운 관계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킨텍스에서 실시하는 장학사업은 후원 외에도 멘토링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한다. 킨텍스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해 희망자를 모집해 1:1 매칭으로 이뤄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의 개인적인 고민부터 진로상담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킨텍스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3기까지 총 78명의 중,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후원 등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후원 중인 장학생 3기는 경기고양 교육청 및 학교장 추천을 받은 40명으로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