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의 신제품 첨단 전자동 자전거 'BE-ENV'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리튬 이온 배터리 장착했고, 티타늄의 본체, 15.7kg의 초경량, 흔들림 방지 기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탑승자는 각기 다른 도로와 운전 상황에 맞추어 평균 속도 및 총 운행 거리 등의 표기가 지원되는 LCD 모니터를 볼 수 있으며 ‘에코 모드(eco-mode)’를 통해서 69km의 평균 속도를 항상 유지할 수 있다. 

파워모드에선 강력한 어시스트로 언덕길과 맞바람에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고, 오토매틱모드 주행 조건에 따라 전자동 어시스트를 자동 조절한다. 현재 이 제품의 일본 내 판매가는 66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