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5월 무역적자 규모가 역대 최고인 9073억 엔으로 집계되면서 3개월째 적자의 늪에 빠졌다. 日 재무성은 5월 일본의 對 EU 무역 적자가 111억 4000만 엔으로 1979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유럽에 대해 첫 번째 적자를 기록했다고 지난 주 밝혔다.
일본의 무역적자 확대는 對EU에서 적자가 발생한데다 원전가동 중단으로 에너지 수입 규모가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일본의 5월 수출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증가한 5조 2350억 엔을 기록했다.